동네한바퀴
KBS의 ‘동네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만기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다양한 동네를 탐방하며, 그 지역의 숨은 맛집과 특산품, 그리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각 동네의 매력과 볼거리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동네한바퀴 ㅡ 인천광역시
우렁 추어탕 정보
KBS의 ‘동네 한 바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며, 진행은 이만기가 맡고 있습니다. 매회 다양한 지역을 찾아가 그 동네의 소소한 이야기와 숨은 명소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요. 방송에서는 주민들의 삶과 정서, 그리고 그 지역의 맛집, 특산물, 볼거리 등을 함께 조명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은 전체 면적 중 절반 이상이 섬으로 이루어져 있을 만큼 섬이 많은 도시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화려한 도심과 넓게 펼쳐진 서해의 풍경, 그리고 수많은 섬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자아내는 곳인데요. 이번 KBS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인천광역시를 찾아 섬과 육지를 넘나들며 그동안 미처 담지 못했던 인천의 깊은 매력을 다시 한번 조명했습니다. 329번째 여정은 다양한 빛을 품은 인천의 특별한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방송에 출연했던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 버튼과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원추어탕
인천 연수구 한나루로 86번길 58
032-834-8852
하늘색 옷차림의 손님들로 북적이는 한 추어탕 식당. 가게 안은 가수 임영웅의 사진으로 가득해, 처음 방문한 이들도 단번에 그 열정을 느낄 수 있다. 이곳은 임영웅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어머니 향숙 씨와 딸 현주 씨가 함께 운영하고 있다.
15년 전, 병으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향숙 씨는 깊은 상실감에 힘든 시간을 보냈다. 우울증으로 1년의 절반을 병원에서 지낼 만큼 삶의 의욕을 잃고 있었지만, 어느 날 TV에서 들려온 임영웅의 노래가 그녀의 삶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그의 따뜻한 목소리와 진심 어린 노래는 향숙 씨에게 위로가 되었고, 점차 웃음을 되찾게 했다.
그 변화를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사람은 딸 현주 씨다. 처음엔 엄마의 우울증이 정말 나아질까 반신반의했지만, 지금은 임영웅 덕분에 훨씬 밝아진 엄마의 모습을 보며 진심으로 응원하게 됐다고 한다.
이제 이 추어탕 식당은 임영웅 팬들 사이에서 ‘성지’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4번 곱게 갈아낸 미꾸라지에 우렁이를 더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자랑하는 추어탕은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향숙 씨는 그 사랑을 음식과 함께 전한다.
추어탕 한 그릇에 담긴 팬심과 인생의 반전 이야기, 향숙 씨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들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