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KBS의 ‘동네한바퀴’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되며, 이만기 씨가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은 전국의 다양한 동네를 탐방하며, 그 지역의 숨은 맛집과 특산품, 그리고 주민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각 동네의 매력과 볼거리를 함께 확인해 보세요.

동네한바퀴 ㅡ 인천광역시
구황작물 찹쌀방 정보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섬으로 이루어져 있을 만큼, 섬이 많기로 이름난 도시 인천. 이곳은 화려한 도시 풍경과 드넓은 서해의 아름다움, 그리고 수많은 섬들이 조화를 이루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낸다. 이번 <동네 한 바퀴>에서는 인천광역시를 찾아, 섬과 육지를 넘나들며 그간 알려진 인천의 매력은 물론, 그 너머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329번째 여정의 무대는 찬란한 빛을 품은 도시, 인천광역시다.
방송에 출연했던 동네한바퀴 식당 정보는
아래 버튼과 이미지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마인
인천 남동구 문화서로 5-1 1층
0507-1392-4635
청와대가 이웃으로 있는 사람 냄새가 진득하게 나는
40년 동네 빵집 맛집 정보
작물의 생김새는 물론, 본연의 맛까지 섬세하게 재현한 ‘구황작물 찹쌀빵’이 최근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고 있다. 그 주인공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도심 한켠에 자리한 작은 빵집이다. 이곳의 빵은 100% 찹쌀과 무설탕으로 만들어지며, 감자, 고구마, 대파, 옥수수, 당근 등 총 9가지 종류를 선보이고 있다.
한때 병원 업무, 프랜차이즈 카페 직원 등 다양한 일을 해온 은혜 씨는 자신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을 찾기 위해 제과제빵을 공부했고, 부모님의 응원 속에 지금의 가게를 열게 됐다. 오랜 기간 자영업을 해온 어머니는 든든한 조력자로 함께 가게를 운영하고 있으며, 건축업에 종사하던 아버지는 직접 인테리어 공사를 맡아 딸의 새로운 시작을 물심양면으로 도왔다.
하지만 가게가 자리를 잡아가던 무렵,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아픔을 겪었고, 지금은 어머니와 단둘이 가게를 지키고 있다. 은혜 씨는 아버지께 성공한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가장 마음에 남는다고 말한다. 생전에 누구보다 큰 힘이 되어준 아버지를 떠올리며, 오늘도 정성껏 빵을 굽는다.
인천 최고의 빵집을 꿈꾸며 새로운 메뉴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구월동 모녀의 정성과 개성이 가득 담긴 찹쌀빵 이야기를 전한다.




